책 이야기

라플라스의 마녀<히가시노 게이고>

rrooney 2018. 6. 9. 14:34

마도카, 미즈키 요시로, 치사토, 아마카스 사이세이, 아오에, 나카오카....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등장인물과 양념들을 던져놓고 결국은 또 뻔하고 허망한 결말로 끝났다.
아~~ 당분간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읽지 말아야겠다.
30년간의 역작이라고 광고하두만.
유치했고, 집중력도 굉징히 떨어졌다. 중간에 덮고 싶었지만 억지로 끝까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