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앤트맨과 와스프

rrooney 2018. 7. 6. 18:03

일하랴 애보랴 내공부하랴.
엉화 한편 보기 참 힘드네 ㅠㅠ
오늘 약속이 펑크가 나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영화 한편 볼 수 있었다.

여주 에반젤린 릴리. 대학때  미드 로스트에서 보고 참 예쁘다 생각하고,
10년뒤 호빗인가 레골라스 여친으로 나왔을때 여전히 예쁘다 생각했고,
앤트맨에서 또 보니 저여자는 나보다 나이가 더 많은데 늙지도 않는지 생각했다.

그냥 엄마 구하는 내용이라 별내용 없고.
코믹 요소들이 워낙 많아 어벤져스보다 앤트맨이 난 더 재밌었다.

보고 싶은 영화는 많은데 시간이 갈수록 없다.
다음주부터 한달간은 진짜 바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