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엉망
rrooney
2019. 7. 28. 22:33
최근 몇년.. 특히 올해.
회사에서 왜이리 되는게 없을까. 최악중의 최악인 해 같다. 특히 인사에서 시도때도 없이 안되는걸 보니 답이 도저히 안나온다.
오죽하면 살면서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경멸하는 짓 중에 하나인 점을 한번 봐볼까 하며 사주카페를 검색해 본다.
지지리도 혈연, 학연, 지연. 소위 빽이라고 하나 없이 뭐 좀 해볼라치면 뒤집어지고, 미끄러지고.... 이 상황을 어찌해야만 할까?..
포지션을 너무 잘못잡고 있는 걸까?. 너무 강한 스타일로 보였나?. 정말 모르겠다.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