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미비포유미 비포 유
- 겨울왕국2
- 닥터슬립
- 존윅3
- 포드V페라리
- 어벤져스 엔드게임
- 노웨이홈
- 거미줄에 걸린 소녀
- 이웃집 토토로이웃집토토로
- 말모이
- 스파이더맨스파이더맨 파프롬홈제이크 질렌할엠마스톤톰홀랜드
- 블랙머니
- 노카타 스케상 우동 스케상 가츠동 후루마치 타가신사 하마스시 차차타운 관람차 하이볼 기타큐슈
- 말레피센트2말레피센트
- 롱샷
- 사회복지사 1급사회복지사 2급사복1급 합격
- 베일리 어게인
- 너를 만난 여름
- 토이스토리4
- 스케상우동 스케상 우동 기타큐슈
- 날씨의 아이
- 히가시노 게이고새벽거리에서
- 엔젤해즈폴른
- 악인전
- 야행모리미 도모히코
-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 위시업
- 나이브스 아웃
- 신비한 동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완벽한 타인
Archives
- Today
- Total
혼자만의 기록
패왕별희 본문


얼마만에 가본 영화관이냐..
코로나 때문에 몇달을 안갔는데.
패왕별희 재개봉을 안본다는건 말도 안되지.
장국영, 공리....
어렸을땐 그저 루즈하고 공리가 싫었는데.
나이가 먹고, 역사를 잘아니까. 3명 모두 이해가 됐다.
시투는 시대의 흐름에 순응한 것 뿐이며.
두지는 그저 자신의 인생을 산 것에 불과했으며.
주샨은 평범한 삶을 원했던 것 뿐이였다.
잘못은 아무에게도 없었다.
27년전 영화가 어찌 이리도 완벽하고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가???
명작은 정말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