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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휘트니

rrooney 2018. 8. 23. 10:58

휘트니 휴스턴 팬심으로.. 노래가 듣고 싶어서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노래는 개뿔도 없고 온통 흑형 흑누나 인터뷰만 2시간을 한다. 졸린 걸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자려고 했는데 에어컨 바람이 너무 차서 잘수도 없었다.

아직도 휘트니휴스턴 노래를 즐거듣곤 하는데..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노래들이라 그런지. 노래가 그립고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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