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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보헤미안 랩소디

rrooney 2018. 11. 2. 18:02


퀸의 영화가 아니가 그냥 프레디 머큐리 전기라고 하는게 맞겠다.
지루한듯 지루하지 않고, 내용 자체가 진부해서 찬사를 보낼 정도로 재밌지는 않았다. 마지막 엔딩 3분을 위해서 2시간을 기다려야하는 그런 느낌.

내 옆자리에 앉았던 돼지같은 엄마년과 돼지딸년. 뭐 그리 할말이 많은지 아가리질을 두시간 내내 쉬지 않고 해대고 자빠져서  참다참다 마지막 3분 남겨놓고
"조용히 좀 해주실래요!!!" 라고 했다.
무식해 빠진 년들.
뭐 나도 산통 다 깨졌지....
못생기고 뚱뚱한 년들이 똥매너까지.
참 대단했던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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