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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기록
로켓맨 본문
모든 것이 2% 부족했던 영화.
일단 엘튼 존이 최고의 가수라는 건 인정을 하지만 아직도 활동중인 가수이기에 그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드는 것이 설득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다.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영화를 보고 난 후 프레디 머큐리를 그리워 하는 마음이 드는 것과 같은 느낌이 부족했다.
가장 부족했던 것은 태런 에저튼의 가창력이였다. 엘튼 존이 가창력이 얼마나 뛰어난 가수인데... 리뷰를 본적이 없어 립싱크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노래들이 가창력이 부족하여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어이없고 조잡스러운 연출들. 중요한 장면에서 노래가 나와 음악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뜬금없는 장면에서 뮤지컬이 전개된다. 마치 인도영화를 보는 듯... 또한 한곡마다 완곡이 아니라 1분~2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고 너무 많은 노래를 넣으려다 보니 나중엔 식상해지는 느낌마져 들었다.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하늘로 날아오르고 관객들도 하늘을 날고, 또 어떤 노래를 부르다 로켓이 되어 우주로 날아가고.....
이건 뭐지???? 라라랜드 흉내를 낸건가?? 하는 착각마져 들게했다.
양보다 질에 충실했으면 휠씬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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