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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rrooney 2019. 7. 7. 06:17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 가장 망작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어벤져스와 이어 지는 인트로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아이언맨 얘기만 주구장창 나온다.
아이언맨 얘기하느라 액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나 적다.
저럴거면 어벤져스에서 대체 아이언맨은 왜 죽인건가???

글고 배역이 너무나 미스 캐스팅으로 보인다.  
톰홀랜드는 다시 봐도 너무 안어울린다.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그립다.

히어로란 새끼가 뭐 이리 질질 울어대냐.
저번에도 울고, 어벤져스에서도 울고, 이번 시리즈에서도 쳐울고....


가장 홀딱 깼던.... 제이크 질렌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연기파 배우가.. 미스테리오 같은 병신스러운 역할에 나오는거지????
마지막 장면의 진지한 연기는 되려 스파이더맨과 안어울렸다. ㅠㅠ

또 MJ.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엠마스톤처럼 상큼한 금발이 하면 안되나???
뭔 어울리지도 않는 우중충한 애가 스파이더맨의 애인이라니....

여튼 모든게 맘에 안드는 시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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