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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rrooney 2019. 11. 8. 01:45


과식에 술을 마신후 잘려고 누웠는데.
속이 너무 더부룩해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급히 예매하고 영화보러 갔다.

진짜 이젠 늙었나보다. 치킨 1마리, 피자 라지 한판은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욕심내서 조금만 많이 먹어도 내 위가 감당을 못하는게 느껴진다.

초딩때 내게 영화란걸 가르쳐준 영화중 하나인 터미네이터가 그랬다.

내가 나이를 먹은 만큼, 사라코너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있었다.

기대를 전혀 안하고 봐서 그런가. 액션이 기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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