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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오늘 (13)
혼자만의 기록
쇼핑몰에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70프로 세일하는거 보고 잽싸게 샀다. 회사 헬스장의 운동화는 예전에 선물을 받은건데 무려 8년을 런닝머신 위에서 나랑 달려준 아이인데 너무 오래되서 인지 쿠션이 다 죽어서 발이 아팠다. 정이 많이 들었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러고 보니 헬스클럽서 신는 운동화도 리복인데... 어설픈 우연이네..
나의 오늘
2018. 5. 19. 00:26
대폭발
후회는 남기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처럼, 카르페디엠이라는 단어처럼. 후회 없을 정도의 대폭발이였다. 어제의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쳤던 것처럼. 어제의 상황도 천둥 번개 였던 것이다.
나의 오늘
2018. 5. 17. 09:47
추억은 쓰레기통으로
주말에 올해 첨으로 고향집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십수년을 떠나서 지내왔으니 아주 오래전 내방은 없어졌고, 자주는 아니지만 일년에 한두번 갈때 마다 항상 확인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추억박스랄까. 어설픈 것들은 다 정리하고 추억이 깃든 것들만 딱 두박스를 남겨놨는데.... 그게 없어졌다.. 한참을 뒤지고 찾다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엄마에게 물어보니 아버지가 다 버렸다고 한다. 아버지에게 가서 왜 버렸냐고 물어보니 엄마가 다 버리라고 했단다.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가슴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왜 내게 말한마디 하지 않고 당신들 멋대로 하는거지?... 이젠 내 추억마져도 기억할 수가 없게 당신들 맘대로 하는 것이지?... 당신들은 왜 대체 나에게 평생 상처만..
나의 오늘
2018. 5. 6.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