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기록

홀로 기타큐슈 여행(190120~22) 3일차 본문

여행 이야기

홀로 기타큐슈 여행(190120~22) 3일차

rrooney 2019. 1. 25. 23:43
아침 일찍 비행기라 일찍 일어나려 했으나 5시에 눈이 떠졌다.
더 잘까하다 막상 아쉬운 마음이 들어 씻고 바로 새벽 거리를 걸으러 나갔다.



울나라 80년대 같은 극장도 보이고.

떠나려니 아쉬운 고쿠라역..



마지막 아침을 뭘먹을까 고민하다 그래도 희소성이 있는 스케상 우동을 한번더 먹으러 갔다.

이번엔 새우튀김으로 시켰다.

너무 맛있어서. 새우 추가까지 ㅋㅋㅋ

막상 떠나려니 아쉬운 맘이 들었다.



이번 기타큐슈 여행은 먹는것 빼고는 그닥 별로였던 여행였다.
기타큐슈는 볼게 너무나 없었고, 난 준비가 너무 안되있었고, 일본을 하도 많이 와서 그런가.. 가장 아무런 느낌이 없는 여행이였다.

그냥 콧구멍에 바람 넣는 정도....